Monthly Archives: 12월 2019

보문호수 벚꽃길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 만들어진 1,652,900m²(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로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월드 등의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인기가 있다. 경주에는 특정 어느 지역에만 벚나무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시내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다. 사방이 꽃 천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사방에 날려 펑펑 쏟아지는 눈발을 연상시킨다. 벚꽃이 한창인 4월에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첨성대 핑크뮬리

첨성대 동부사적지 핑크뮬리 단지는 주변의 다양한 야생화와 함께 가을철에 좀처럼 보기 힘든 핑크빛 물결로 단번에 마음을 잡기에 충분하다. 쥐꼬리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아메리카이며 09~11월경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꽃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 특히 핑크뮬리 군락뒤로 첨성대와 커다란 능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배경이 되어 포토존으로 인생샷을 담을수 있다.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교촌한옥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한옥마을이다. 교촌 한옥마을은 신라시대에는 국학, 고려시대에는 향학, 조선시대에는 향교가 위치했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 27호인 경주 최부자댁이 위치하며 그 일대로 전통한옥이 남아있다. 전통한옥들이 점차 사라지고 최부자댁과 향교만이 남아 한옥마을의 명맥을 유지하다가 2009년부터 경주시가 전통한옥을 정책적으로 복원하면서 새롭게 한옥마을이 조성되었다.

황리단길

경주 황남동의 봉황로 내남사거리에서 황남동 주민센터까지 이어지는 편도 1차선 도로로, ‘황리단길’이라는 명칭은 황남동과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친 단어다. 경리단길처럼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카페나 식당이 밀집해 있다고 해서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블루원리조트

BlueOne Family Condominium은300만평의 문화리조트를 누릴 수 있습니다. 리조트 내에 다양한 비즈니스 모양을 할 수 있는 결혼식장, 연회장, 세미나실, 골프장을 갖추고 있으며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 워터파크, 레스토랑, 편의점 등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